2012 Essen Spiel #8 - 페어 플레이 차트 중간 점검


 

 

잠간 페어 플레이 차트를 보죠. 어느정도 투표군이 모인 둘째날 오후입니다. 조기 품절의 위업을 달성한 [테라 미스티카]를 제외하면 대부분 메이져 회사들의 기대작들이 적절하게 포진되어 있습니다. [하나비]처럼 작은 카드의 선전도 놀랍지만, 대부분은 제법 규모가 있는 전략 게임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둘째날 마감 차트. 루어강을 배경으로 한 경제게임인 [Ruhrschiffart]가 갑자기 치고 올라옵니다.  리차드 브리스의 새로운 '키' 시리즈인 [키 플라워]도 갑자기 올라서 선을 보였고요. 특히 미국회사인 테이스티 민스트럴 게임의 독어 리퍼블리싱 제품들 - [홈스테더스], [에미넌트 도메인]-의 선전이 놀랍습니다.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3일차 오후 차트입니다. 다시 [Ruhrschiffart]는 사라지고 [테라 미스티카]가 굳건합니다. 펄 게임즈의 [제코폴리스]가 다시 [투르네]와 [트루아]의  영광을 재현할 지 기대가 되고요, 2F 슈필의 [폭풍의 대권주자]도 기세가 무섭습니다. [하나비]는 안정권으로 접어든듯 하고요. 화제작인 이스타리의 [미르메스]도 붐을 타고 있습니다.

 

 

 

그 밑으로 계속됩니다. 괜찮은 경제게임인 [스노우도니아]도 차트에 올랐습니다. 볼프강 크라머의 [카라라의 성]은 다소 순위가 낮아졌고요, 그 밑으로 역시 기대작인 [촐킨]과 [시즌스]가 눈에 띕니다. 알레아의 [생 말로]가  처음으로 차트에 올랐네요.

 

 

평점 참여자가 적지만 평점 자체는 높은 게임들입니다. [아그리콜라 2인용], [키 플라워], [CO2], 등이 눈에 띕니다. [키 플라워]와 [Ruhrschiffart]는 초기 평점이 좋았으므로 다시 상승을 기대해 볼법도 합니다.

 

 

 

추가로 더합니다. 3일째 오후 4시경에 새로운 순위가 올라왔습니다. 역시 다시 평점군이 모이니까 리차드 브리스의 [키 플라워]가 무섭게 차고 오릅니다.

 

참고로 보드게임긱에서 운영하는 '긱버즈'차트에서는 퀸 게임즈의 [이스케이프]가 1위입니다. 다만 [이스케이프]의 확장팩이 3위에 오르기도 하는 등 신빙성에서는 좀 떨어지는 차트입니다. 그래도 유저들의 관심사를 알 수 있는 지표는 되니 관심 있는 분들은 보드게임 긱을 찾아보셔도 될 듯 합니다.

 

계속 소식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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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Comment 6
  1. Favicon of http://ylpatae.blog.me 비형 2012.10.21 00:0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Key-Flower 의 선전을 보니 예약자(!)로서 반갑기가 삼만배입니다. ㅎㅎ
    룰도 쉬운데다가 일꾼이나 자원, 스킬을 사용하는 방식의 독특함이 어필하지 않았나 생각이 되네요. 아무래도 Key Harvest 처럼 다른 퍼블리셔와 함께 하는 것을 보니 많은 분들이 게임의 매력을 접하실 수 있을 듯 싶네요. 하하.

    • Favicon of http://bmzine.co.kr BoardM 2012.10.23 21:59 신고 address edit & del

      오랜만의 브리스의 선전이 참 반갑습니다.

  2. 김재홍 2012.10.21 11:2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테라 미스티카라는 게임이
    꽤나 주목 받는 것 같군요.

    • Favicon of http://bmzine.co.kr BoardM 2012.10.23 22:00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조기 품절이 나서 화제작이었습니다.

  3. Favicon of http://bmzine.co.kr @둥둥 2012.10.21 19:4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흥미진진하네요. 루르강은 진~짜 예상 밖의 물건입니다. 규정타석을 채운다면 신데렐라 등극이 가능해보여요.
    데모사진만 언뜻 봐서는 주사위를 활용하는 에기지아? 같은 느낌이던데, 실제 게임이 너무 궁금합니다.
    그 외에 하나비나 홈스테더스같은 접해본 물건들을 기준으로 게임들의 순위를 보면,
    폭풍의 대권주자나 밈스, 쫄킨은 조금 아쉬운 위치네요. 투표수도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긱버즈에서는 많은 투표를 얻고 있지만, 짜임새에 비해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소감들이 간간히 들립니다.
    그에 반해 징코폴리스는 기대 이상의 선전입니다. 펄게임즈 게임이 3년 연속 수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걸 보면
    디자이너가 많으니 친구들도 많나? 절세미모의 부스걸이 계신가? 하는 망상도 듭니다. --;
    테라미스티카는 어찌 보면 예상된 성적입니다. 콩아저씨+ 문명+ 환타지+1시간대플탐 -ㅁ-)b
    초판이 2000카피 뿐이라니 작년의 이클립스 뺨치는 품귀현상을 빚을 듯 합니다.

    • Favicon of http://bmzine.co.kr BoardM 2012.10.23 22:01 신고 address edit & del

      루르강은 결국 독일의 현지 분위기에 힘입은 정도로 최종 결과는 그저 그렇게 마감되었습니다. 젠코폴리스 부스에 미모의 부스걸은 없습니다. 학구적인 디자이너들과 캐쉬어만 계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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