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GenCon #6 인디보드게임즈, 스톤 블레이드, 트와일라잇 크리에이션





독특한 2인용 게임 캐슬 어설트 입니다. 비대칭으로 진행되는 타워디펜스 게임으로, 생각보다 난이도가 어렵지 않고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센션' 시리즈로 유명한 스톤 블레이드 게임즈입니다. 원래는 디자이너이자 대표의 이름을 따서 개리 게임즈라고 명명되었는데, 이후 회사 이름을 바꿨지요. 한동안은 계속 어센션 시리즈만을 내놓았고, 중간에는 카드 게임이 아닌 앱 게임을 출시한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젠콘에서 새로 출시한 게임은 [나쁜 비트]라는 독특한 제목의 파티 게임입니다. '어센션'과는 완전히 분위기가 다른 게임인데, 놀랍게도 디자이너는 여전히 (어센션의) 저스틴 개리입니다. 


약간 '러브 레터'와 '쿠'가 결합된 느낌의 게임입니다. 턴 마다 두 장의 카드에서 한 장을 선택해서 실행하고, 이때 자신이 갖고 있는 비트(순무)들을 최대한 떨쳐내야 합니다. 아울러 플레이어들은 적절한 타이밍에 그 액션에 편승(?)하거나, 혹은 불법적으로 비트를 버리려는 플레이어를 지목해서 자신보다 빠르게 버릴 수 없도록 해야합니다.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는 형태의 게임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덱빌딩 마니아들이 대부분이었던 분위기와는 완전 딴판이었죠.




이탈리아의 제작사인 아레스 게임즈. 국내에서는 [반지 전쟁]과 그 스핀 오프인 [다섯 군대 전투]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역시 이런 전시장에서 제일 폼(?) 나는 시연 게임은 [윙즈 오브 글로리]입니다. [윙즈 오브 워]의 재판으로 한동안 FFG에서 유통을 하다가, 이제는 원 제작사인 아레스 게임즈로 넘어온 상태죠. 





우리에겐 [레지스탕스] 시리즈로 알려진 인디 보드 앤 카드 게임즈. 이 시리즈 외에도 '플래시 포인트' 시리즈, 그리고 일부 독립 게임들을 성공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킥스타터로 진행된 게임 [밀리]의 시연이 있었고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쿠]의 스핀오프인 [쿠:리벨리온]이 소개 되었습니다. 





사실 진짜 화제의 게임은 [원 나이트 레볼루션]이었습니다. 킥스타터에서 [원 나이트 레지스탕스]로 소개되었는데,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제목이 바뀌어 출시 되었죠. 사실 게임 자체는 [원 나이트 웨어울프]에 더 가까운 게임입니다. 디자이너도 바로 테드 알스팩이고요. [원 나이트 웨어울프]가 오디오 가이드를 따라서 진행하는 게임이라면, [원 나이트 레볼루션]은 똑같은 형태로 악역들을 정한 뒤, 턴 순서대로 행동을 진행하는 블러핑/디덕션 게임입니다. 


현장에서도 무척 반응이 좋았고, [원 나이트 웨어울프]를 잇는 새로운 형태의 게임으로 꼽히고 있었습니다.






슬러그페스트 게임즈. 이 곳의 힛트작은 바로 [적룡객잔] 시리즈죠. 5번째 시리즈의 예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패스포트 게임 스튜디오. 이 곳은 자체 제작보다는 유럽지역의 유명한 게임 제작사들과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내의 유통을 대행하는 곳입니다. 프랑스의 펀포지, 폴란드의 NSKN 레전더리 게임즈등의 작품이 이 곳을 통해서 미국내에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펀포지에서 만든 [웨어하우스 51]. [시타델]의 작가인 브루노 파이두티가 만든 경매 게임입니다. 무척이나 쉽게 플레이가 가능하고, 경매 게임으로 별다를게 없어보임에도 낙찰액을 모두 왼쪽 플레이어에 넘긴다던가, 비공개로 모조품을 세팅하는 등 독특하고 재밌는 요소가 많은 게임입니다.




루디크리에이션에서 만든 [포켓 임페리엄]. 스페이스 테마의 게임으로 단촐한 구성품과 짧은 시간 동안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을 강점으로 삼는 게임입니다. 이 회사의 이전작인 [리댁티드]나 [기어앤 피스톤]이 좋은 반응을 얻긴 했는데, 이 작품은 생각만큼 화제는 아니었습니다.





(당연하겠지만) 젠콘 현장은 킥스타터로 런칭한 게임들이 정식으로 방문객들에게 선을 보이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역시 킥스타터로 화제가 되었던 게임 [라군]입니다.






타일 놓기 게임으로 타일 자체의 지형에 다양한 효과들이 있이서 이것이 발동되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뭔가 음침한 분위기의 트와일라잇 크리에이션. 에센에서 볼때는 늘 뭔가 간소하고 작은 분위기의 회사였는데, 아무래도 본토다보니 젠콘에서는 훨씬 활기찬 모습으로 자사의 게임들을 유감없이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의 화제작은 대 힛트작 시리즈인 [좀비다!!!]의 어린이 버전인 [좀비다!!! 주니어] 제목 그대로 어린이들도 할 수 있는 [좀비다!!!]입니다.




일러스트와 난이도는 물론 피겨까지도 어린이들이 쉽게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쉬워졌다고 합니다.






영국 BBC와의 계약 체결로 나온 마틴 월레스 제작의 카드 게임 [닥터 후 카드 게임]. 인기를 얻었던 초판의 절판 이후 2판이 새롭게 출시 되었습니다.




'메이지 워즈'의 제작사인 아케인 원더즈는 곧 나올 [노팅엄의 치안관] 2판과 [메이지 워즈] 아카데미를 선보였습니다. [노팅엄의 치안관] 2판에는 치안관의 카드보드 대신 플라스틱 피겨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심플한 가족 게임 위주로 제작을 하고 있는 칼리오프 게임즈. 특히 클래식 게임은 '츠로' 시리즈를 복각하여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츠로는 [바다의 츠로], 그리고 [바다의 츠로] 확장 등 다양한 버전들이 출시 되었죠.









역시 신생 제작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크래시 게임즈. 힛트작인 [베로나 의회]로 많은 인기를 끌고 이후 빅박스 게임인 [페이 더트]도 출시했지만, 아직까지는 출시작의 성과가 조금 편차가 있는 편입니다.




이 곳이 주력으로 소개한 것은 첩보전 테마 게임인 [데드 드롭]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기다리는 [베로나 의회]의 재판입니다. 



다음 회차에서는 메인 홀 둘러보기 마지막 회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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